지난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소녀시대 서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했던 서현은 오랜 기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지만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새 프로필 사진 속 서현은 천상 ‘배우’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정장 뿐 아니라 내추럴한 흰 셔츠, 청바지 의상 등도 완벽히 소화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이렇게 예뻤나”, “너무 예뻐요!”, “미모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후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녀는 SM엔터테인먼트 탈퇴 후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그녀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