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커뮤니티핫이슈

“아니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왔다니까요..” 8살 여아를 친 렉카 ’20대’ 운전자의 변명과 CCTV 영상


용인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8살 여아가 소위 말하는 ‘렉카’인 견인차에 치여 숨졌다.

ADVERTISEMENT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견인차 운전자A씨(23)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피할 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CCTV에 찍힌 모습을 보면 되려 아이가 피하려했지만 그대로 치고 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씨는 자신의 견인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공업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쪼그려 앉아 놀고 있는 8살 아이 쪽으로 하얀색 견인차가 다가오더니 아이가 차소리를 듣고 피하려고 했지만 견인차는 그대로 들이 받았다.

ADVERTISEMENT

 

아이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먼곳으로 떠났다.

 

피해자 부모의 억장을 무너뜨린 것은 사고 직후 현장 조사 뒤로 열흘 넘게 경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ADVERTISEMENT

경찰측에 따르면 가해자 쪽이랑 합의를 먼저 해야 조사가 들어간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SBS측이 취재에 들어가고 언론화가 되고 나서야 그제 (24일) 견인차 운전자를 뒤늦게 소환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했다.point 101 |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ADVERTISEMENT

point 0 |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point 8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