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이들이 있는 카페에서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벌인 커플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한 베트남 매체는 밀크티 카페에서 목격된 한 커플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보도된 사진에는 한 커플이 카페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제보자는 당시 커플과 같은 카페에 있던 한 손님으로, 직접 본인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진 속 반바지를 입은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마주 보며 그의 허벅지 위에 올라앉아 있었다.
과감한 자세와 짧은 기장의 바지 때문에 여자친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이 커플이 16살, ’10대’ 학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사진을 촬영한 제보자는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수군거렸지만 그들은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