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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걸 여기다 걸어놔요”…버스기사님과 싸운 여성의 시내버스 손 소독제 대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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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개인위생관리가 굉장히 철저하게 강조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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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나 대중교통도 예외가 아니다. 밖에 돌아다녀보면 비치된 손소독제를 심심치 않게 봤을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 사연도 당연히 손소독제인 줄 알고 사용한 여성의 황당한 이야기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내버스 손 소독제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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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버스 안에 손 소독제 비치해 놓는데 내 앞에 탄 여자가 자연스럽게 저 흰통에 있는거 촥촥 뿌렸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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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 비비고 향기를 맡는 중에 버스 기사님이 그거보고 ‘손님 그거 소독제 아니고 버스 유리창 닦는 거에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사님의 말에 잠시 벙쪄있던 여성은 “아니 이걸 왜 여기다 걸어놔요”하며 성질을 부리면서 버스기사님과 한차례 언쟁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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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와 여성이 싸우느라 한참동안 버스가 출발 못하니까 버스 안의 승객들이 여자보고 내리라고 성화를 부렸다. 

 

크라우드픽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로나19가 부른 대참사다 ㅋㅋㅋ”, “저렇게 놓으면 나라도 착각할듯..”, “저걸 왜 저기에 걸어놓냐 ㅋㅋ”, “오해할만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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