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모델 소하가 도로 한복판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소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도로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하는 ‘아타고 레이싱 촬영 도중에 주니가 찍어줬다’며 얼굴만 살짝 가린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로 한복판에서 너무 노출이 과한 의상을 착용한 것이었다.
논란이 지속되자 소하는 “뒤에서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덧붙인다. 대구 사람들은 알만한 사람 없는 곳이고 꼭두새벽에 가서 진짜 아무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미쳤다고 사람들 다니는데서 헐벗고 다니겠냐”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소하의 해명에도 도로 위에서 촬영한 것이 잘못됨을 지적했다.
16일 소하는 입장문을 통해 도로 위에서 사진을 찍게된 경위와 악플이 너무 과도해 고소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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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는 “비판은 달게 받겠다.point 88 | 제 업보라 생각한다”면서도 “더 이상의 허위사실과 욕설은 삼가달라.point 130 |
사이버 XX라 욕하시는거 보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다”고 강조했다.point 35 | 1
이어 “저 때문에 피해를 입은 트친들에게도 모두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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