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침착맨은 지난 해 4월 영상을 통해 농심 제품의 과자들을 리뷰했다.
그는 자갈치 과자를 리뷰하며 “옛날에는 이게 소스가 듬뿍 있었는데 가루 아끼는 거 같애” 라는 말과 함께 농심을 잘 조사해 봐야한다고 농담아닌 농담을 전했다.
더하여 그는 포스틱 제품도 마찬가지로 농심이 가루를 너무 아낀다고 전했다.
이에 농심은 댓글로 곧 연락드리겠다는 말로 화답하였고 그는 “고소는 해도 되는데 가루 좀” 이라는 말로 맞받아 쳐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틱은 확실히 밍밍해진거 많이 느낌” “‘고소는 해도 되는데’ 펀치라인 ㄷ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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