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내성이 강한 ‘벌레’의 정체(+이유)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최근 한국에서 증가하고있는 (바퀴벌레보다 끔찍한) 곤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주로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 외노자들이 옮긴다함”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영상나옴)






























































“빈대 붙는다.
”(지나칠 정도로 신세를 진다), “빈대도 낯짝이 있다.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라는 속담의 주인공이다.몰래 어디선가 숨어있다 밤마다 불이 꺼지면 홀연히 나타나 피를 빨아먹는 공포의 벌레이다.
영어로는 베드버그(bed bug)라고 하는데, 이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침대 주변에 숨었다가 밤에 나와 침대에서 자는 사람을 무는 경우가 많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23속 75종이 기록되었는데, 국내에는 빈대와 반날개빈대가 서식한다.
한국인들이 빈대에 당하는 건 보통 해외여행을 간 배낭여행자들의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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