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의 예비군 훈련 순간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뉴스에 나온 조승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 2015년 조승우가 참여한 예비군 훈련장에서의 모습이다.
당시 북한은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을 가행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됐고 남북한은 4일간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타격을 이뤄냈다.
그리고 남북 극적 타결 직전의 예비군 훈련장에 조승우가 앉아있었다.
훈련에 참여했던 조승우는 동사무소 지하에 앉아 교육을 받으면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예비군 훈련장은 긴장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조승우 역시 어느 때보다도 화가난 얼굴로 침묵을 지켰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은 화난 황시목인데ㅋㅋㅋㅋ”, “진짜 집에 가고 싶다는 표정”, “비밀의 숲에서 보던 표정 중에 제일 화난듯”, “명배우도 표정관리 안되는 예비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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