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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았던 사람 별로 없을듯’…온라인을 달군 “한국기업인 척하는 외국기업” TOP4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당연하게 한국기업인 줄 알았던 일부 기업들이 사실 외국계 기업이었다는 충격을 전하는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토종 기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회사들의 이름이 전해져 은근한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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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 ‘G market’ 지마켓

지마켓은 1999년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설립돼었으며 상품의 최저가를 강점으로 당시 국내 온라인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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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그리고 지난 2009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이베이’에 인수되면서 미국기업의 소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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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기요

유명 배달 어플인 요기요는 독일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측이 지난 2012년에 만든 브랜드이다.

요기요

한국 배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현재 배달의 민족과 함께 국내 배달앱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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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놀부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인 놀부는 1987년 서울 신림동의 5평짜리 보쌈가게에서 시작됐다.

놀부

그리고 1989년부터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 국민에게 친근한 외식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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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놀부는 놀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인수됐다.

 

#4. ‘SSANGYOUNG MOTOR’ 쌍용자동차

1954년 설립돼어 1998년 외환위기 때 대우차가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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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 대우그룹 해체 후 2004년 중국 상하이차에 5억 달러에 인수됐지만 2009년인 5년만에 중국상하이차는 기술을 모두 이전한 뒤 경영권을 포기하고 법정 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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