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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동유럽과 북아시아에 걸쳐있는 연방제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국가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해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여행지 블라디보스톡으로 한국인들에게 나름 친숙한 나라이다.
우리나라에서 ‘러시아’ 하면 ‘불곰국’의 쎈 이미지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러시아 사람들도 성격이 세고 강인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 러시아 미인대회 클라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올라온 게시글에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인상과는 다르게 여리여리하고 정말 아름다운 ‘러시아 미녀’들을 만날 수 있었다.
마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를 연상하게 하는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긴 러시아가 아니라 엘프하임 아닌가? 엘프족이 모여사는 곳..”, “안예쁜 사람들이 없다…”, “미쳤다 코로나 끝나면 러시아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