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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XID 소속사에 남은 건 LE 뿐”…리더 솔지마저 떠난다


EXID의 리더 솔지가 5일 자로 EXID의 소속사였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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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_Official’ 페이스북

 

지난해 하니, 정화가 먼저 소속사를 떠났고, 그로 인해 그룹 해체설이 돌았지만, 활동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달 멤버 혜린도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했고, 이번에 솔지 또한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현재 소속사에는 EXID 멤버 LE만 남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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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_Official’ 페이스북

 

솔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 “무엇보다 레고에게 너무 감사하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라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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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받은 사랑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 그리고 EXID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멤버 하니는 이에 “더 많이 행복하자 언니야”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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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_Official’ 페이스북

 

한편 EXID는 2012년 데뷔로 솔지, 하니, 정화, LE, 혜린이 속해 있으며, 현재 일본 소속사와의 계약이 남아있어 6월까지는 팀으로서 일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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