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버닝썬 사건이 처음과는 달리 그 관심의 열기가 서서히 식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버닝썬과 관련하여 수사는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버닝썬 사건은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있다는 의혹도 받았으며 버닝썬 클럽으로부터 돈을 받고 범죄를 눈감아준 것이 경찰이 아니냐는 문제도 제기되었었다.
그런데 이 사항을 수사하는 경찰이 승리게이트가 최초로 밝혀질 당시에 유착 당사자로 지목된 경찰이라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마약투약과 관련한 황하나 씨의 사건이다.
남양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경찰도 쉽게 갈 수 없다는 경찰 상황실을 관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경찰서에서 울먹이며 힘들어 하는 황하나에게 경찰 상황실 구경을 시켜준 것이라는 해명아닌 해명을 했다.
더욱 어이없는 일도 전해졌다.
경찰이 아이돌 최종훈을 피의자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일이라며 생일 축하를 해준 것이다.
그리고 경찰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생일을 축하해 준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를 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경찰은 광역 수사대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마무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버닝썬 사건에 대해 매듭을 짓고 클럽 아레나 수사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거나 해결된 점이 없는데 마무리를 하는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멀어지더라도 정의는 구현되어야 하기에 경찰의 신념과 확실한 일처리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