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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서 다시는 치킨 못 시킬듯”…우리집 현관문을 사진찍고 간 치킨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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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시켰는데 치킨 배달부가 우리집 현관문을 사진을 찍는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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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집 현관문을 사진찍고간 치킨 배달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사연의 주인공은 부모님 몰래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현관문앞에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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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관 근처에 앉아서 인기척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배달 인기척이 들렸는데 살며시 현관문을 여는 순간 ‘찰칵’하는 소리가 들렸다. 

 

알바생이 카메라로 현관문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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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이에 눈이 마주친 작성자와 배달원은 서로 당황을 했다. 

 

작성자가 붙여 놓은 안내문은 바로 이와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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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 그려놓으면 안 찍을 수가 없지”, “둘다 귀엽다 ㅋㅋㅋㅋ”, “곰표 테이프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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