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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계, 너무 힘들다”…시어머니의 중국행 취소에 함소원이 내뱉은 말 한마디

TV CHOSUN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계속되는 합가 요구에 결국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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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 마마는 계단에서 운동하다 넘어져 몸을 가누기도 어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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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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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손목, 발목 골절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염증은 남았다.point 1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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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후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다친 마마를 위해 월남쌈 재료를 다듬었다.

 

그러자 진화는 “운동하는 거 알았으면 어머니를 챙겼어야지”라며 “(비행기 날짜를) 이틀만 미루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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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소원이 “딱 이틀만 미루자는 거지?”라고 묻자 “언제 가실지 모르니까 이틀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point 22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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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함소원은 친정엄마한테 연락해 “나 너무 힘들다. 한계 같아”라며 “엄마 나 어떡해야 해?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니잖아”라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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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함소원도 너무 힘들겠다”, “기약 없는 합가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 듯”,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18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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