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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고 버리자” 평소에 몰랐던 생활용품의 ‘유통기한’ TOP 3

KBS뉴스 출저,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두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소비자들은 화장품, 식료품 등 여러 상품을 살 때 가장 먼저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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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곧 해당 상품을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정보다.

따라서 꼼꼼하게 유통기한만 체크해 사용하더라도 미리 질병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과연 평소에 우리가 즐겨 쓰던 생활용품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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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칫솔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구에 따르면 1개의 칫솔에는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촉촉하게 젖은 칫솔은 박테리아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최소 3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야한다고 설명했다.

 

#2 렌즈 케이스

위메프 출처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렌즈 용액을 부어쓰는 렌즈 케이스 역시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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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은 최소 3개월을 주기로 렌즈 케이스를 바꾸어주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3 수건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건은 오래도록 사용할수록 흡수력이 약해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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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래된 수건은 교체해주어야 하며 교체 주기는 2년에 한 번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