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핫한 플레이스인 명동이 더욱 핫해질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와서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전 세계적으로 핫한 스트릿브랜드인 ‘오프화이트’가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다는 소식이 19일 공개되었다.
콜라보하는 제품마다 품절은 물론 리셀대란을 일으키는 브랜드인 ‘오프화이트’가 전세계 최초로 ‘면세점’에 착륙한다는 소식이다.
‘오프화이트’는 루이비통의 수석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설립한 브랜드로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구매를 자극했다.
전 세계 최초로 입점하게 된 면세점이 명동에 위치하게 된 것에 대해 “양 사가 ‘새로움’과 ‘예술’이란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서 통했기 때문이다.”라며 밝혔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신세계백화점측과 ‘오프화이트’측은 19일 입점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20일 명동 매장을 오픈한다고 공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전세계 최초 면세점 입점과 더불어 ‘오프화이트’측에서는 기념적인 콜라보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대란이 예상된다.
나이키와 협업한 ‘와플 레이서(waffle racer)’와 더불어 대한민국 단독으로 ‘언더커버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많은 패션피플들이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