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시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2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씬해진 몸매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자신이 과거 살이 급격히 쩠던 이유가 바로 우울증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다나는 “현재 저는 다이어트 업체 OOO와 모델계약을 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감사하게도 체중감량에 성공해 지금은 유지 및 요요방지관리를 받고 있다.
혹시라도 일부러 살을 찌우고 광고수입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내가 비만이 됐던 이유는 정확하게 우울증이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이 ‘사실’은 소견서나 처방전을 공개해서라도 믿어주시길 바라는 마음”라며 자신의 감량과 관련된 사실을 자세히 공개한 것이다.우울증으로 인해서 과거 살이 많이 쪘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백한 것이다.
또한 “방황하던 시기에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렸던 사건은 지금도 가슴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용납하지 못 할 일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지난 번 칼을 들고 영상을 찍었던 사건에 대해 다시금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더불어 다이어트 회사의 모델이라면 몸매보정이나 포토샵을 통한 날씬한 모습을 꾸며내는 경솔한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로 본인이 사진에 어떠한 몸매 보정도 하지 않음을 강조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