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 후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려 수술 후 모습을 전했다.
눈의 붓기가 다 빠져 눈매가 한결 또렷해지고 자연스러웠다.
진한 쌍꺼풀과 큰 눈망울을 자랑한 구하라의 모습은 마치 인형 같았다.
앞서 지난 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구하라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악플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덴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내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 어떤 모습이라도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수술 직후보다 눈매가 더 자연스러워졌다”, “이제 눈이 편안해 보인다”, “넘 예쁘다 역시 구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