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넘치는 돌봄이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영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유노윤호는 싱글 대디가 키우는 삼 형제를 위해 특별한 돌봄이로 변신했다.
유노윤호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등교와 등원 길에 오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삼 형제와 함께 자신을 ‘4총사’라고 자처하며 자상하게 아이들을 챙겼다.
세 아이를 모두 데려다 준 유노윤호는 집으로 돌아와 빨래 개기, 설거지 등 집안일까지 마쳤다.
이후 하교, 하원 시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와 본격적으로 놀아주기까지 했다.
특히 에너지가 넘치는 삼 형제에게 지지 않고 합을 맞췄다.
그 중에 한 아이가 유노윤호에게 칼싸움을 제안했다.
윤호는 아이들의 공격에 진짜 칼에 맞은 명연기를 선보였다.
핏대까지 세우며 열연을 펼쳤다.
지켜보던 아빠 역시 “엄청 잘 놀아주시네요”라고 감탄을 할 정도였다.
열정이 폭발하다 못해 과몰입을 해 지켜보던 사람들의 웃음이 터졌다.
눈물이 고일 정도로 칼에 맞은 연기를 완성시켰다.
유노윤호는 상황극을 끝내고 “명연기를 펼쳤다.point 183 |
이제 발연기는 탈출”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point 28 | 1
열정 대박이라는 유노윤호의 연기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oint 18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