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은 구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그 중에서도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빅맥’을 우주로 보내는 황당한 도전을 한 유튜버가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우주로 빅맥을 보낸 유튜버 톰 스탠닐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톰은 대기 상층의 기상을 관측하는 장치를 이용해 빅맥을 우주로 날려보냈다.
이 도전을 하기 위해 그는 고프로 카메라와 폴리스틸렌 상자, 햄버거를 연결해 장치를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 도전을 실제로 성공했다.
빅맥이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혔다.
톰은 무사히 우주 여행을 하고 돌아온 빅맥을 맛 보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았다.
안타깝게도 맛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의 황당한 도전은 결국 성공해 조회수 90만회를 기록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