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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전해진 기이한 사망소식…”주택서 백골시신”, “속초 바다서 양말만 입은 알몸 변사체”


많은 사망 소식 가운데 25일과 26일 연속 기이한 사망 사건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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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43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 방안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국민일보

 

방안 에 있던 시신은 A(56) 씨로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이 백골로 발견된 이유는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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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포스트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A 씨는 모친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지적장애가 있어 A 씨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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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은 시신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서울신문/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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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친척이 아니었다면 A 씨의 시신은 더 방치되어 있을 뻔 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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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6일 오전 8시 20분 쯤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남쪽해변 앞 해상에서 알몸 변사체가 발견됐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여성으로 해변에서 약 10m 떨어진 해상에 떠 있는 채로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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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해당 시신은 알몸이었지만 양말과 신발만은 착용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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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자세한 사고경위와 인적사항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