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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촬영중 대형 교통사고 발생…8명 부상으로 응급실 행


OCN 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을 촬영하던 도중 큰 교통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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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대로 말하라’의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스태프 교통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OCN 본 대로 말하라

12일 스튜디오드래곤은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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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은 안전사고의 위중함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픔을 겪은 피해자와 가족들의 안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사고 후 꾸준히 치료 경과와 재활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point 86 |
연합뉴스

또한 “제작진이 스태프의 사고 직후부터 응급실 이동과 초기 진료, 수술 과정까지 함께 했다.point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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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병원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point 24 | 5일에는 제작사의 책임자 방문을 통해 보상 의지를 명확히 전달했다.point 53 | 제작진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point 89 | 재활치료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약속을 전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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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차량 충돌 사고가 있었다.

인천 영종도 마딘씨티3호 근린공원 인근 도로에서 경찰차가 도주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충돌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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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촬영을 위한 특수제작 차량인 ‘슈팅카’에 탑승해 있던 스태프들이 차량 밖으로 떨어졌으며 조명 스태프 등 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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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스태프 1명은 척추가 골절돼 1년 6개월의 장기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상태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