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사가 박나래에게 선물한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글에는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캡쳐 화면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를 가진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가 주최한 생일파티의 콘셉트는 ‘1980년대 글램 펑크 룩’이었고, 이에 맞게 박나래를 비롯한 한혜진과 화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사는 “선물 2개 중에 하나는 해외에서 아직 안 왔다”고 털어놨고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며 한예진과 박나래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사가 전한 선물은 직접 만든 반지였다.
박나래는 반지에 새겨진 ‘ Seo Lond Da Seos’ 문구를 보고 잠시 생각을 멈춘 듯 했다.
‘Seo Lond Da Seos’의 뜻이 ‘서른다섯 살’이란걸 알게된 이들은 크게 웃었다.
누리꾼들은 “명언인줄 알았는데 서른다섯 개웃겨 ㅋㅋ”, “화사 진짜 타고난 듯”, “센스 작렬이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3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