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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한순간이네…”…논란되고있는 싸가지 없는 ‘연예인’이 되는 과정.jpg


연예인들이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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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싸가지 없는 연예인이 되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개인 사업자이며 평소 자신의 가게에 홍종현이 자주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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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은 예의바르고 뽀얗고 잘생기고 갑질을 부리지 않는 손님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새로운 여직원을 채용하게 되었고 홍종현이 와서 여직원은 홍종현을 처음 보게 됐다.

 

계산후 홍종현이 나가려고하자 여직원은 “잠시만요…사진 한장만 같이 찍어요!”라고 했고 홍종현은 방긋 웃으면서 “정말 죄송한데, 제가 지금 상태가 별로여서요. 다음에 찍어드릴게요”라고 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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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업주 입장에서 여직원이 처음 본 사람에게 그러는 것이 이해가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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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종현이 나간 이후 여직원이 친구랑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었는데 “야 나 방금 홍종현 봤거든? 개싸가지. 사진 찍자니까 표정 개썩으면서 그냥 나감 미친거 아님?”이라며 “생각보다 안 잘생겼네 여자 겁나 밝힐듯 “이라며 친구에게 험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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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여직원이 통화가 끝난 후 따로 불러서 ‘앞으로 연예인 손님한테 그렇게 하지 말라” 며 “자주봐서 친해지면 그런거 부탁할 수 있지만, 오늘 처음 본 너가 그러는거 아니다”라고 일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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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종현이 너가 사진 찍자면 찍어줘야 되는 사람이냐? 딱보니까 대충 운동복 입고 모자 눌러쓰고 나왔는데, 나같아도 셀카도 안찍겠다”라며 말했더니 여직원은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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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연예인 한 사람 싸가지 없어지게 만드는게 다 와전되는거였네”,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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