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에는 ‘네? 수비리 1억이요? 운전 첫 날부터 외제차 긁은 썰 푼다’라는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이 출연해 주차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장롱면허 9년 차인 효정은 엄청난(?) 주차 실력을 보여주었다.
영상에서 효정은 T자 주차 연습과 함께 하나의 미션을 받게 되는데, 차로 상자 1개를 칠 때마다 5백만 원이 차감되고 총 5천만 원이상의 피해가 쌓일 시 미션은 실패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주차를 시작한 효정은 조심스럽게 T자 코스에 진입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자에 부딪혔고, T자코스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총 1억 1천만 원의 수리비를 청구받았다.
이러한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폭스바겐 킬러시네 ㅋㅋㅋㅋ도대체 수리비가 얼마야”, “아니 주차를 하랬더니 ㅋㅋ 불도저 마냥 다 밀어버리셨넼ㅋ”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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