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관광지로 찾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일본.
그런 일본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충격적인 모습에 놀랄 수 밖에 없다는 문화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 가서 한 달간 살 때 문화충격이었던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공원으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밖에 나온 아기 엄마들이 애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고 있었다.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충격을 먹었던 일본의 문화는 ‘흡연에 대해 무척이나 관대’하다는 것이었다.
또 다른 사진들을 살펴보면 식당 안에서도 공공연하게 흡연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이를 보고 “우동먹으면서 담배피는거 보고 ‘와 .. 우동이 넘어가나’ 이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전했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한 원인 중 하나는 담배임. 진짜 저럼.”, “ㄹㅇ 실내에서 못살겠음 일본”, “어떻게 담배연기랑 밥을 같이 먹으란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