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4개, 팔 4개, 머리 2개인 아기의 충격적인 최후”
갓 태어난 아기의 다리가 4개, 팔이 4개, 머리가 2개라면 믿어지겠는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종종 한 몸으로 붙어 태어나는 쌍둥이의 경우를 ‘샴 쌍둥이’라고 부른다.
발생 확률은 약 20만분의 1이라고 하며 일찍 하늘로 가거나 수명이 짧다고 나타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리 4개, 팔 4개, 머리 2개인 아기의 최후”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하반신이 붙어 태어난 샴 쌍둥이 아기들. 깨끗한 티 없는 맑은 표정이보는 이들조차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이들은 분리 수술에 들어갔고, 성공적으로 하나에서 진정한 둘이 되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기들 너무 귀엽다. 이제 건강하게 살길”, “의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신의 영역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