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닭칼국수집 사장님에게 특급 양념장 비법 전수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부천 대학로 편’에는 롱피자집,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수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닭칼국수집을 방문해 양념장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양념장 1인분 레시피를 알려주며 “1인분 양념장 레시피를 바탕으로 30인분을 만들어야 한다.point 131 |
각각 재료를 30배 넣으면 된다”라고 조언했다.point 27 | 1
그러나 닭칼국수집 사장님은 이해를 못 하는 표정을 지었다.
백종원은 답답한 마음을 숨기고 반복해서 설명했지만, 사장님은 긴장한 탓인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조미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두 사람의 의견이 갈렸다.
백종원은 “양념장에는 절대 조미료를 넣지 말라”라고 말했지만 사장님은 “그럼 요리할 때는 넣어도 되냐”라고 물었다.point 225 | 1
이를 지켜보던 사장님의 어머니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다. 나는 듣고 바로 이해가 됐다”라며 “딸이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