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전히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세계 다양한 국가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기도 하며 의료진들은 자기 몸을 불살라가며 여전히 전쟁터같은 일터에서 환자들을 구하는 중이다.
세계가 고통에 처한 가운데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일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그대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이가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마트에서 체포된 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자신의 ‘혀’로 햝으며 모든 물건의 자신의 침을 묻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일부러 자신의 행동을 과시하는 듯이 자신의 시선을 카메라 렌즈에 고정한 채 혀를 내밀어 자신의 침을 새 상품들에 묻혔다.
그 다음 영상은 나와있지 않았지만 해당 남성은 곧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sns에 별 걸 다 올리려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 “미국이라면 저짓했으니 혀 뽑힐듯”, “진짜 별별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