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신호.
관계를 오랫동안 하지 않을 경우 우리 몸에서 필요하다고 많은 신호들을 보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지금부터 우리 몸에서 관계가 필요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다.
1.불안감이들때
ㅅㅅ는 남녀 모두에게 자신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을 충족 시켜주는데 오랫동안 하지 못하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불안감은 증대되고 심한 경우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올 수 있다.
2. 수면 장애로 괴로울 때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신의 몸은 ㅅㅅ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ㅅㅅ를 할 때 촉진되는 여러 가지 호르몬 중에서 ‘옥시토신‘이 바로 깊은 숙면을 유도하는 데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ㅅㅅ를 하지 않았다면 ‘옥시토신‘이 잘 분비되지 않아 수면 장애를 앓을 수 있다.
3.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때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자꾸 뾰루지 등이 올라온다면 당신은 지금 ㅅㅅ가 필요한 상태다.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섹스를 자주 할수록 피부가 좋아진다는 사실이 증명된 바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ㅅㅅ를 하는 여성일수록 에스트로젠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4. 자꾸만 혼자 있고 싶고 축축 처질 때
많은 사람과 있는 자리가 불편하고 자꾸만 혼자 있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ㅅㅅ가 간절 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ㅅㅅ를 오랫동안 하지 않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엔도르핀 분비가 부족한데, 엔도르핀이 부족할수록 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5. 평상시보다 두통이 심할 때
ㅅㅅ가 부족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통증을 느낀다.
통증의 수치를 줄여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은 섹스를 할 때 가장 많이 생성되는데,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분비가 줄어들어 ㅅㅅ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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