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옥주현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 배우 근황”이라며 여러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어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배우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주말 예능 녹화와 광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옥주현 씨는 62kg인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발레 등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감량에 성공했다.
소속사는 “다음달에 그간 만든 옥주현 그릇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라며 “뮤지컬은 (코로나가 잘 극복된다는 전제하에)차기작 연습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얼굴살도 많이 빠진 듯”, “점점 예뻐진다”, “몸매 부럽다…”, “다이어트 당장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수영복 느낌의 검정색 운동복을 입은 모습으로 날씬한 뒷태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