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의 화목한 가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옥동자 정종철 아들 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정종철은 앞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황규림 씨가 차려준 아침상과 함께 “아침 새벽부터 빠삐가 차려준 브런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과일도 어쩜 저렇게 정갈할까. 아까워 손대겠나”라며 “아침부터 굽고 깎고 플레이팅 신경 쓰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종철은 아들,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나저나 우리 딸 시현이, 아가씨 다 됐네요. 뭐 이리 이쁘게 컸지요? 내 딸 맞니?”라며 행복해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누구 가족사진인지 한 눈에 알겠다”, “아들은 아빠 판박이 딸은 엄마 판박이”, “아들은 아빠 닮아서 끼도 엄청나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