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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몰카 발언’에 새로운 해명한 ‘구도쉘리’ (영상)


유튜버 구도쉘리가 여러 논란들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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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튜브 채널 ‘구도쉘리’에는 ‘한국에 와서 체감한 가장 달라진 점’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youtube ‘구도 쉘리GudoShelley’

그는 “동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봤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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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는 앞서 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몰카 찍힐 수도 있다”, “찍히는 게 어떠냐. 본인이 스스로 찔리는 거 아니냐”, “(피해자가) 켕기는 게 있어서 몰카 찍히기가 두려운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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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구도 쉘리GudoShelley’

구도쉘리는 새로운 영상에서 “한국말에서 몰카의 의미를 축소해 받아들였다. 라방 시작부터 카메라를 끄는 순간 까지 몰카를 동의 없이 나를 찍는 파파라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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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구도 쉘리GudoShelley’

이어 “누가 나를 신기해서 찍든 웃기게 생겨서 찍든 거기에 위축되지 말라는 이야기였다”며 ‘본질적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었는데 몰카라는 키워드에 분위기가 몰려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point 2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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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이다.

youtube ‘구도 쉘리GudoShelley’

그러나 누리꾼들은 구도쉘리가 19살까지 한국에 거주하다 호주로 이사를 간 점 등을 들어 “모르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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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는 “최근에 몰카가 리벤지 포르노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보다 놀랐을 시청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youtube ‘구도 쉘리GudoShelley’

누리꾼들은 “비겁한 변명이다”, “본인이 포르노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냐.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가도 왜 신경쓰냐고 했으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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