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사귀자”
서울에 있는 한 고등학교서 남학생이 여교사의 어깨에 손을 얹거나 다가가 몸을 밀착하는 등 성희롱 및 성추행 등 교권침해를 일삼아 충격을 줬다.
심지어 여교사를 선생이 아닌 여자로 생각하듯 계속해서 사귀자는 말을 반복해 큰 논란이 됐다.
여교사는 자신보다 힘이 좋고 건장한 남학생의 장난, 성희롱, 성추행에 인상을 쓰며 저항하지만 힘의 차이로 결국 포기한듯 보인다.
또 다른 남학생들은 웃으면서 계속해서 스마트폰으로 찍고 이에 여교사는 동영상 촬영을 하지말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남학생들의 행각을 말리지도 않으며 해당 남학생들은 들은채 만채 계속해서 영상을 촬영한다.
동영상 촬영한 것에 멈추지 않고 여교사를 성추행하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는 등 믿을 수 없는 행동을 게속해서 하고 있다.
이런 사건이 존재하면 강하게 처벌해서 학생들이 교권침해하는 것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심어줘야하는데, 처벌금지 등 교권이 바닥까지 치자 교사들은 참는 것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
이를 알고 학생들은 이용해서 더욱 교사들을 괴롭히고 무시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가 싸우면 학부모가 이기는 사례가 많기에 이들은 죄의식도 없고 결국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며 강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지만 결국 학교는 가볍게 넘어가고 있다.
이 같은 행동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이유는 학교에서 학교폭력이나 교권침해가 일어날 경우 대부분의 교장들은 은폐하려고 한다.
이유는 이런 사건이 유출되면 일단 교육청에서 조사가 나오게 되며 교장은 결국 징계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부 측은 갑자기 학교폭력을 가장 많이 해결한 교장에게 학교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준다고 발표를했지만 이런 사건을 알리고 일을 크게 벌릴 교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