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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맞아 샘 오취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이 화제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태극기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Korea’가 적힌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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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amokyere1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은 광복절 74주년입니다. 우리나라의 독립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피, 땀과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중요한 날을 기억하며 더 대단한 나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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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amokye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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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amokyere1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7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point 20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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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역사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말한 샘은 고조선 역사도 유창히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그는 “처음 만든 나라가 고조선이었잖아요. 그때 청동기 문화를 발전하면서 만주 지방과 한반도 북쪽에 여러 부족들이 많이 생겼는데 단군왕검 씨가 그걸 다 합쳐서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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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함께 출연한 딘딘이 “그럼 가나 역사 좀 말씀해주시죠?”라고 물었을 때는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