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나라들과 사람들은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과 사람들도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때문에 개이득 보고 있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코로나 때문에 경제 활동이 멈추자 대기질이 대폭 개선되어 이로 인해 코로나로 죽은 생명보다, 대기질 개선으로 20배 더 많은 생명을 살릴 것을 예측하는 나라도 있다.
또 범죄의 소굴이라고 불리는 범죄율이 1분에 한 건씩 터진다는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은 코로나가 터지자 갱단 두목들이 힘을 합춰 지역 주민들을 보살피고 음식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범죄율이 높던 남아공은 코로나 사태이후 강역 범죄가 대폭 감소 했다.
이뿐만아니라 전쟁중이던 예멘도 4월 9일날 의료 시스템이 낙후되어 있어 확진자 발생시 전쟁보다 더 큰 피해를 입기에 휴전을 선언했으며,시리아 또한 3월 6일 교정 중단을 합의했다.
그 외에도 리비아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전쟁이나 교전을 중단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격기도 하지만 좋은 일도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