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가성비 와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에서 디저트 신메뉴를 내놓았다.
무려 23cm 길이로 먹는 즐거움을 더한 긴페스츄리와플이다.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페스츄리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본연의 식감을 즐기고 싶으면 차갑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
겉에는 사탕수수원당을 토핑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500원이다.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은 “토핑이 앞면에만 있는 게 아쉬움. 뒤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심심해”, “뭔가 생크림이랑 사과잼을 넣어줬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무난해. 요즘 유행하는 크로플맛”, “가성비가 대박임. 집에 있는 누텔라 찍어먹으면 좋음”, “에어프라이기에 돌렸다가 식혀 먹으면 진짜 맛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