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은 해당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이다.
삭제가 불가능한 이 어플들중 소름돋는 기능이 숨겨져있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처음 안 갤럭시폰 기능’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글쓴이가 처음 안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은 스마트폰의 시계 애플리케이션에 그려진 시침과 분침이 실제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였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현재시간이 표시되네요”, “아이콘이 실시간으로 변함” 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해당 기능은 글쓴이가 사용한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의 스마트폰에도 공통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사실 아날로그 시계보다 전자시계를 더 많이 보는 요즘에는 이런 사소한 아이콘의 사소한 변화를 눈치채기 쉽지않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네요. 소름” “저도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