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두 번의 열애설이 난 가수 강타가 이를 모두 부인한 가운데, 세 사람이 같은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강타와 우주안의 동영상 게시물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같은 날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도 열애설이 휩싸였으나, 두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열애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타와 배우 정유미, 모델 우주안이 과거 각자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았다.
지난해 7월과 9월 강타와 정유미는 각자의 SNS에 래서팬더 인형을 들고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우주안은 지난 3월 래서팬더 인형을 들고 한 놀이공원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놀랍게도 사진을 보면 세 사람은 들고 있는 인형은 모두 같은 인형이다.
또한 우주안과 정유미는 지난달 3월 ‘달’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강타와 같은 날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이 같은 배경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사진을 찍은 점이 주목받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지 이거”, “셋이 사귀나”, “강타가 연막이다”, “저 인형 흔하지 않냐”, “그냥 우연인 거 아니냐”, “우연치고 너무 소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자신의 SNS에서 레서팬더 인형 게시물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