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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배민’에만 ‘2300만원’ 이상 썼다고 댓글 단 이유


배달의민족이 “배민 많이 쓰는 사람을 찾는다”는 이벤트 시작을 알리자 우수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배달의민족은 공식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배민 많이 쓰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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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SNS

배달의 민족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에 따르면 이벤트에 참여하면 배달의 민족을 많이 사용한 10명에게 매일 100만 원 씩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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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이지만 이미 배달의 민족 SNS에는 자신이 배달의 민족에 얼마의 주문금액을 사용했는지 인증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배달의 민족 SNS

그중 한 네티즌은 2300만 원 이상을 사용했다는 댓글을 달며 “지금은 이것보다 더 썼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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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나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어마어마하다”, “배민 VIP다”, “저 분은 못이길듯”, “배민 재밌는거 많이 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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