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발달하면서 많은 이들은 SNS를 통해서 인연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일들이 더 빈번히 일어나곤 한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만난 남녀가 하룻밤을 보낸 뒤 아이가 생기는 비극이 발생했다.
여성 A씨는 페이스북에서 연말에 만날 남성 B씨를 찾았고 직접 만나기로 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대화를 하고 직접 만나 밥과 술을 마신 뒤, 모텔로 향했다고 한다.
A 씨는 “만나서 놀고 술을 먹고 잠에서 깼더니 모텔이었다. 그 오빠는 나랑 하려고 했고, 저는 싫은 티를 냈지만 완강한 반응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최근 생리를 안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더니 두 줄로 뜬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B 씨에게 알리자 B 씨는 “나랑 원나잇하는 것을 보면 너도 걸X 같은데 어떻게 네 말을 믿냐”고 말했다.
B씨는 결국 A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알아서 지우던가 해라. 돈 보내줄테니까 꺼져”라고 말했다.
A씨는 B씨와의 대화를 페이스북에 공개했으며 많은 이들이 해당 글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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