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끝낸 박보검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보검은 “지금 새벽 1시다. 시간이 너무 늦었다”라며 “팬미팅이 끝나고 스태프들과 회식했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라이브를 틀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 팬분들의 열정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요즘 영화 촬영을 즐겁게 하고 있다”라며 “기대해도 좋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당분간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라며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감사히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현재 박보검은 공유, 조우진 등과 함께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