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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일본어 ‘마스터’한 뇌섹남 성시경의 ‘남다른’ 공부법 (영상)


가수 성시경은 ‘일본어 능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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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8월 일본어 능력 시험인 JLPT N1에 합격했다.

N1은 시험 5단계 중 가장 최상급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단 1년 만에 일본어 실력을 ‘수준급’으로 끌어 올렸다는 것이다.

‘고독한 미식가’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만의 일본어 공부법을 소개했다.

그는 “선생님께도 배웠지만 거의 독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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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일본어 공부 비결이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엔 애니메이션으로 공부했다. ‘피아노의 숲’ 대본을 준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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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大きな岩큰바위&아사미TV’

이어 성시경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최근에는 ‘너의 이름은’을 책으로 읽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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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평소 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팬분들이 준 책을 많이 읽었다. 의태어, 의성어가 많아 어렵지만 하나하나 사전을 찾으며 읽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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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드라마도 추천했다.

성시경은 ‘고독한 미식가’의 전편을 다 볼 정도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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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구’도 보고 있다. 스토리도 재밌지만 미즈타니 유타카의 정확한 일본어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하며 두 드라마를 추천했다.

일본어 천재 성시경의 공부법, 영상으로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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