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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가 지속되고 있다….” 외로움을 이기지못한 ‘백발 교수’의 극단적인 선택.jpg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교육시설들이 휴교하거나 온라인강의를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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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교들 역시 개강이 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온라인강의로 수업을 대체하면서 많은 해프닝들이 생겨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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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시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강의를 시행하고있는데, 학생이 없는 수업을 견디지못한 한 ‘백발교수’ 의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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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로 74세를 맞이하는 노인으로 혼자 빈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고있는 모습은 외롭기그지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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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교수는 수업을 진행한지 몇주가 되자 외로움을 견디지 못했는지, 한 학생을 데려다놓고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 학생은 바로 교수가 가져온 ‘피노키오 인형’으로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교수님과 피노키오 인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며 우스갯소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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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이를 본 커뮤니티유저들은 “아무도 없는 앞에서 웃으며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맞다” 라며 외로움을 견뎌내기위해 인형학생을 세워놓은 교수를 동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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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의실이 너무 비어보여서 더 교수님이 외로워보인다며 그에게 ‘카메라 줌’ 기능을 가르쳐드려야한다고 말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