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알아들을 수 있다는 여자들만의 언어.
과거 엠넷에서 방영됐던 ‘러브캐쳐2’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생기는 여자들만의 대화가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됐다.
남자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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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알아들을 수 있다는 언어가 있다.
엠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러브캐쳐2’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생기는 여자들만의 대화가 포착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들은 정말 정확한 의미를 모를까?
남자들은 정말 이 대화가 그냥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일까?
러브캐쳐 첫방송서 제주도에서 남녀 캐처 10명이 첫 만남을 가졌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여성 김소영 씨의 모습에 집중해보자.
홀로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골 부분에 셔링이 잡힌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서로가 어색해서 침묵이 흐르고 있을 때 다른 여성 출연진 송세라 씨가 김소영 씨에게 대뜸 질문을 했다.
“안 추우세요?”
남자들은 이 질문을 정말 추울까봐 걱정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지만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과한 노출에 대한 견제의 표현이거나 약간 비꼬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들만 아는 언어..”, “보통 노출이 심한 여자들에게 돌려서 하는 말”, “신경전인가”, “여자들은 다 알아들었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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