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면서 강아지들의 훈련 방법에 따라 앞으로의 생활이 많이 달라진다.
만약 정확한 방법으로 우리들의 강아지를 훈련했을 때, 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충성심과 복종 등 강아지를 키우면서 주인이 더 편해질 수 있다.
하지만 강아지가 너무 이쁘다고 해서 오냐오냐하며 원하는 것을 다 해줬을 때 조금 버릇(?)이 없어질 수 있다.
만약 반려견에게 주도권을 뺏기고 집사가 되었을 때, 우리에게 생길 일들, 강아지들의 행동들을 살펴보자.
- 자기를 무시하자 냅다 때려 버리는 개님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집사에게 관심을 달라고 하고 있지만 주지 않자 화가 났는 지 그냥 폭력(?)을 행사해 버리는 개 님이다.
2. 빨리 저거 줘?응??주라고 얼른!!
맛있는 고기를 보이자 정신을 못 차리는 개 님이 집사에게 빨리 저거 좀 달라고 시키는 느낌이다.(진짜 사람인줄)
3. 안 되겠다. 넌 좀 맞자
감히 집사가 개 님을 농락하는 모습인데 처음에 집사를 놀아주다가 선을 넘자 난폭하게 변해버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무섭;;)
4. 내가 만만하냐 내가 만만하냐고오
인절미 작은 개님이 자신을 무시하는 듯 하자, 때리기 시작했고 혼자 버겁우니 집단 린치를 해버리는 비겁한 개님이다.
5. 인간: 아이고, 개 사장~ 개 사장: 아이고~ 반갑소잉~
우리 호탕한 개 님이 오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나서 기분좋게 악수를 하고 있다.
6. 으으으음…무파마??
전날에 술 거하게 드시고 아침에 라면 냄새나자 바로 일어나서 꼬리 흔드는 개 님이다.
7. 어이 어이~ 쓰다듬어 달라고~~
지나가는 집사 후보들에게 치명적인 웨이브로 유혹하는 개 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