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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한 토르의 등장?”…2021년 개봉 확정했다는 ‘토르4’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


‘토르:러브 앤 썬더(토르4)’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했던 뚱뚱한 토르를 재등장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한 매체는 토르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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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해당 매체는 “토르4에서는 뚱뚱한 토르 대신 원래 모습인 토르가 나오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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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이에 대해 감독은 “현재 마블에서 이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 토르4 시점을 엔드게임 이후 몇 년 후인지, 몇 개월 후인지 정하지 않았다. 시점에 따라 뚱뚱한 토르가 재등장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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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마블 최초로 3부작이 아니라 4부작으로 제작되는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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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또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의 크로스오버(cross-over)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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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영화 매체는 지난 8월 11일(현지 시각)에 “어벤져스 4에서 테서렉트를 들고 사라졌던 로키가 재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화 토르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크리스 햄스워스, 테사 톰슨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2021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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