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꿀팁핫이슈

‘6월 1일’부터 전국 ‘해수욕장’ 문 연다

연합뉴스 제공


한껏 더워진 날씨에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다.

ADVERTISEMENT

지난 29일 해양수산부는 전국 270여개의 해수욕장이 6월 1일을 기점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해수욕장 중에서도 부산의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은 가장 빠른 날인 6월 1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이어 6월 15일에는 충남 대천, 21일 제주 이호테우, 22일 제주 함덕·곽지 해수욕장 등이 차례로 개장하며 가장 늦은 7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전남 송이도 해수욕장이 문을 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한 올해 해수욕장에서는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만한 코스프레페스티벌(부산 해운대), 수제맥주축제(강원 속초), 여름문화예술축제(충남 춘장대), 섬 갯벌 올림픽축제(전남 짱뚱어) 등 다양한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강릉뉴스 제공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서 음악회, 가요제, 영화상영 등의 여러 문화행사 역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올해 문을 여는 해수욕장은 모두 270곳으로 지난해 260개 해수욕장에 비해 10개가 늘었다.

전국 270개 해수욕장별 운영기간, 부대행사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