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한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때 오타를 내 민망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 오타를 낸다면 어떨까.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일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 자지가 좀 작아 보였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알바를 같이하는 오빠와 나눈 카톡 내용의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여성은 바지를 자지로 잘 못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남성은 당황한 듯 다시 질문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생각만해도 소름돋는데ㅋㅋㅋㅋ오타”, “아니 바지가 어떻겤ㅋㅋㅋ저게 되냐고”, 아 진짜 뿜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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