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이 방송에서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특히 두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시원하게 자신의 현재 자산 상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두사람은 각자의 자산을 공개한 후 신혼집을 알아보며 의견 충돌하는 모스을 보이기도 했다.
혜림과 신민철 커플은 많은 예비부부가 공감할 만한 상황들을 보이며 공감을 얻었다.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구하기에 앞서 두사람은 예산을 정했다.
신민철 씨는 “솔직히 이제 얘기해야 한다. ‘얼마짜리 집에서 살고 싶은지”라고 전제하며 자신이 모아둔 돈이 2~3억 원 정도 있다고 밝혔다.
혜림 씨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전셋집 보증금이 2억 5000만 원 정도로 공개했다.
서로의 자산을 공개하고 신혼집 후보들을 다니며 의견이 부딪히기도 하는 현실적인 모습이 전해졌다.
신혼집을 두고 두사람은 예산, 위치 등 서로 바라는 점에 차이가 있었다.
해당 방송이 전해지고 현실 예비부부의 현실이라며 큰 공감을 얻으며 앞으로의 방송의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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